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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핫도그가 있다니 청도 고수리 맛집 글렌스핫도그 방문 후기

by 반찬음식가이 202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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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과 일부 내돈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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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고수리 핫도그 맛집, ‘글렌스핫도그’ 다녀왔어. 

 

청도라고 하면 한식 위주일 것 같지만, 요즘은 은근 트렌디한 가게들도 많더라. 특히 청도읍 중심가 쪽에 이런 정통 미국 스타일 핫도그 가게가 있다는 게 좀 놀라웠어.

 

 

청도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고, 차로 오면 1분도 안 걸릴 정도로 가까워. 위치 진짜 좋아.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근처 골목에 대면 되니까 크게 불편하진 않아. 글렌스핫도그는 1층에 있는데, 들어가면 탁 트인 매장 분위기 덕분에 개방감도 좋고 전체적으로 쾌적해.

 

 

 

매장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뉴욕 거리 한복판에 있는 핫도그 가게 느낌이야. 

 

벽에 소품들도 미국 감성 가득하고, 오픈 키친이라 위생 상태도 한눈에 보여서 안심되고. 혼자 와서 먹기에도 좋고, 친구랑 간단하게 한 끼 먹기도 괜찮아. 좌석도 다양해서 혼밥 하기에도 부담 없더라.

 

 

이날 나는 LA스테이크핫도그랑 텍스멕스칠리핫도그, 그리고 감자튀김까지 세트로 먹었어. 

 

사이드까지 먹으니까 꽤 든든하더라고. 핫도그는 그냥 그럴싸한 모양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미국 느낌’ 제대로였어. 특히 텍스멕스칠리핫도그는 칠리소스가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딱 좋았어. 시그니처답게 재료도 다양하고 양도 푸짐해서 진짜 만족도 높았지.

 

 

소시지는 기본도 맛있지만, 1,500원만 추가하면 프리미엄 수제 소시지로 바꿀 수 있는데, 이건 무조건 추천. 육즙이랑 풍미가 다르더라. 

 

그리고 여긴 소스도 다 자체 개발해서 그런지 맛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소시지, 소스, 빵까지 조화가 아주 잘 맞았어. 미국에서 먹었던 핫도그보다도 더 맛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감자튀김도 빠질 수 없지. 여기가 또 감자튀김 맛집이야. 두툼하면서도 겉은 바삭, 속은 포슬포슬~ 케첩에 푹 찍어 먹으면 끝이야. 커피도 따로 판매하는데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면 나쁘지 않지. 핫도그 먹고 커피 한 잔 하기 딱이더라.

 

 

 

포장도 깔끔하게 잘해줘서 근처 피크닉 장소 가서 먹기에도 좋아. 청도는 워낙 야외 갈 곳이 많잖아. 캠핑 가는 길에 들러서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글렌스핫도그는 단순히 외국 분위기 흉내만 낸 가게가 아니라, 진짜 미국식 핫도그의 맛과 감성을 제대로 구현한 곳이야. 청도 여행 중 색다른 먹거리 찾는다면 꼭 한 번 들러볼만한 곳. 청도 현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고, 청도역 근처니까 교통편 이용하는 사람들한테도 딱이야. 청도 고수리 맛집으로 강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구길 65 1층
청도역 근처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 거, 다음에도 재방문 각!

 

글렌스핫도그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구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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