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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무난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라고 말하고 싶어요. 길을 가다가 보니 뉴욕버거가 있더라고요. 마침 점심시간도 되고 해서 여기서 햄버거로 점심 먹었어요. 다녀온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으니 가격 인상은 없을 거에요. 뉴욕버거 메뉴판 가격 참고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수제버거 잘 하는 곳이라고 소문이 난 식당이에요.

 

제가 다녀온 곳은 대구 뉴욕버거 신천점이에요. 대구 동구에만해도 뉴욕버거 지점수가 상당해요. 대구에도 수십군데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만약 가격이 비싸고 맛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이 생기지 않았겠죠. 일단 맛, 가성비 등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되었다고 봐야죠. 저도 한번 맛을 보니 맛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가끔씩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갑작스럽게 들어간 식당이기는 하지만 여러모로 만족을 하고 나온 햄버거 프랜차이즈였어요.

 

 

뉴욕버거 메뉴판 가격이에요. 일단 가장 기본은 뉴욕버거에요. 단품이 4,600원이에요. 세트로 먹으면 7,600원이에요. 육즙이 풍부한 냉장패티로 만든 정통 수제버거라고 되어 있어요. 단품이 4,600원이면 가격대는 나쁘지 않아요.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요즘 버거 가격도 1만원에 육박하는 곳들도 많아요. 그런 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요. 통새우버거, 치킹버거, 바베큐버거 등등 여러가지 버거들이 있어요. 바베큐버거나 포테이토치킨버거는 단품이 3,900원이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사이드 메뉴들도 꽤 다양하게 되어 있고요, 치킨만 즐길 수도 있어요. 여러가지 메뉴들이 꽤 다양한 곳이에요.

 

저는 이번에 가장 기본이 되는 뉴욕버거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세트로 주문을 해서 한끼 먹었어요. 햄버거만큼 간단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음식도 드문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깔끔해서 좋아요. 햄버거, 감자튀김, 제로콜라해서 점심 한끼를 먹으니 딱 적당하고 좋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도 무난하고 맛도 좋은 곳이에요.

 

 

감자튀김은 맛이 없는 프랜차이즈가 없는 것 같아요.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음식이에요. 하기야 무엇을 튀기든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뉴욕버거의 감자튀김도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잘 튀겼다는 생각이 들어요. 케첩에다가 푹 찍어서 먹으면 감자 특유의 풍미와 함께 튀김의 고소한 맛이 제대로 느껴져요. 아주 맛있어요.

 

여기는 패티 자체도 아주 신선해요. 냉동이 아니라 냉장패티를 즉석에서 굽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 신선하고 구수한 패티를 맛볼 수 있어요. 거기다가 역시 수제버거라고하면 이런 야채들의 싱싱함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신선한 야채에 치즈, 거기다가 시원하고 청량한 콜라 한잔. 뉴욕버거 추천하고 싶은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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