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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좋아해요. 여기서 양고기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양고기 드시려면 여기로 가세요. 남해를 대표하는 여행지하면 독일마을이 떠올라요. 이제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어요. 남해의 대표 여행지 독일마을 다녀왔어요. 여기에 가면 맛집들 많거든요. 수많은 맛집들 중에서 저는 이번에 양고기 골랐어요. 양고기 잘하는 독일마을 식당 추천 한군데 할께요. 여기 분위기도 좋고 양고기도 정말 맛있어요.

 

 

경상남도 남해를 대표하는 여행지 독일마을. 여기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것이 양고기에요. 거기다가 맥주는 필수에요. 거기에 또 유자에이드 곁들이면 완벽하거든요. 물론 독일 소시지도 맛있어요. 이렇게 모두 한판에 나오는 플래터를 먹었어요. 독일마을에서 먹을 수 있는 가장 독일스러운 식사가 아니었나 싶어요. 독일마을 램스하우스 후기입니다.

 

 

독일마을에 가면 램스하우스라는 식당이 있어요. 여기는 양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식당의 이름에서 이미 알 수 있어요. 램스하우스 즉 양고기의 집이라는 의미에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하지만 제가 갔을 때 만차더군요.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한자리가 났어요. 그래서 주차를 하고는 들어갔어요. 여기 은근히 인기가 좋은 식당이에요. 피크 시간에 가면 대기하셔야해요.

 

 

 

 

식당은 레스토랑처럼 되어 있어요.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된 식당이에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거든요. 그래서 바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좌석의 수도 상당히 많아요. 하지만 주말에는 역시 손님들이 많더군요. 제가 들어온 뒤로는 밖에서 대기를 하시더라고요. 야외에 보면 대기 공간도 아주 잘 되어 있어요.

 

 

 

메뉴판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이번에 가서는 램스플래터로 주문을 했어요. 플래터로 주문을 해서 먹으면 간편하고 또한 다채롭게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단품으로 주문을 하셔서 드셔도 되요.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되죠. 여기에다가 맥주 한잔 곁들였어요. 하지만 전 운전을 해야했는데요, 다행히도 무알콜 맥주가 있더라고요. 너무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무알콜 맥주로 주문을 했어요.

 

 

이 음식이 바로 램스플래터에요. 메뉴의 이름 그대로 플래터 위에 다양한 음식들이 올라와요. 양고기가 메인이에요. 그 외에 소시지, 감자튀김, 파인애플, 버섯, 새우, 홍합 등등 아주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그래서 플래터를 추천하는 것이에요. 여기에다가 다양한 소스들도 들어 있어서 양고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들을 즐기기에 좋아요.

 

 

 

양고기는 설명이 필요가 없더군요. 더구나 독일마을 즉 남해여행에 와서 먹는 양고기는 더 특별해요. 즉석에서 바로 굽는 것 같더라고요. 잡내 하나 없이 구수하면서도 풍미가 아주 깊어요. 소스도 여러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푹 찍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플래터는 둘이서 다 먹기에는 조금 많고요, 셋이서 먹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여럿이 가서 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소시지도 맛있어요. 독일하면 맥주와 소시지가 유명한 곳이죠. 소시지도 이렇게 플래터에서 먹을 수있어서 좋더라고요. 해물도 몇가지가 들어 있어요. 새우도 큼지막하고 홍합도 커요.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양고기, 소시지, 해물까지. 플래터를 먹는 이유이기도하죠. 역시 여행에 오면 이렇게 다채롭게 먹어야 먹은 것 같거든요.

 

 

 

감자튀김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거기에다가 샐러드도 기본으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아삭한 샐러드와 리코타치즈가 들어가 있는 이 음식을 고기와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드레싱도 과하지 않아서 더 좋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식전빵도 나와요. 빵도 같이 먹었어요. 플래터를 주문하면 여러가지 음식을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화룡정점은 역시 맥주에요. 양고기, 해물, 소시지 등을 먹으면서 맥주 한잔하면 그렇게 시원하고 청량할 수가 없어요. 특히나 독일마을에서 먹는 맥주는 더 특별해요. 다행히도 무알콜 맥주가 있어서 운전을 하더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양고기 맛있는 독일마을 식당 추천하고 싶은 램스하우스에요. 독일마을 여행 가시게 되면 한번 가보세요.

 

 

"음식을 무료로 제공 받았어요.
솔직하게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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