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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한 끼 식사는 정말 중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에 한 끼 혹은 두 끼를 먹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편이다. 그래서 한 끼의 식사는 굉장히 내게 굉장히 중요하다.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식사를 잘 챙겨 먹는 편이다. 이번에는 점심을 먹으러 특별한 밥집으로 향했다. 정갈하게 차려진 식사는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대구에 수많은 밥집들이 있지만 이 곳만큼 정갈하면서도 특별한 음식이 있는 곳도 드문 것 같다. 이번에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밥집 중에서 깔끔하면서도 맛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혼자 가서 먹어도 좋고 여럿이 가서 먹어도 좋은 것이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한 끼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안에 푸드코트에 있는 육첩반상이라는 식당이다. 이곳은 일반 식당처럼 독립된 공간을 가진 곳은 아니지만 굉장히 전문적으로 밥과 함께 요리를하는 곳이다. 그래서 깔끔하고 정갈한 한 끼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혼밥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다. 그래서 이번에 가서 혼자서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하였다.

 

식당이 푸드코트 안에 있기 때문에 좌석은 따로 특별하게 지정 되어 있지 않다. 푸드코트 안에 있는 아무 곳에나 가서 식사를 하면 된다. 좌석의 수도 많고 공간도 넓어서 아무리 많은 손님이 오더라도 만석이 되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밥집 육첩반상의 메뉴판과 가격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크기별로 판매가 되고 있다. 미디엄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로 구별이 되어 있다. 이번에 가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 고기가 있는 반상 하나를 주문해서 먹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것이 8,900원 이다.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한상이 차려져서 나온다. 이 곳은 철판 위에 음식이 올려져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 지글지글 하는 소리와 함께 나온다. 철판 위에서 음식들이 따뜻하게 데워지기 때문에 끝까지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밥 한 그릇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고기와 국이 나온다. 또한 몇 가지 반찬이 나온다.

 

 

철판 위에 보면 고기와 함께 콩나물 그리고 김치가 올려져 있다. 고기와 함께 먹는 김치는 더욱 더 맛이 좋다. 또한 여기에다가 특별한 소스가 토핑이 되어 있다. 그래서 고기와 같이 소스를 곁들여 주면 더욱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구성도 좋고 상차림도 깔끔해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대구 신세계백화점 밥집이다.

 

 

고기의 식감도 부드럽고 풍미도 아주 구수하고 좋다. 여기에다가 김치나 콩나물 곁들이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같이 나오는 된장국도 감칠맛이 뛰어나서 더욱 더 맛있게 반상을 즐길 수 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밥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오고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 들어 있으며 맛도 좋은 것이다. 양도 푸짐해서 한 끼 식사로는 아주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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