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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씩 가는 카페 읍천리382에요. 여기가 요즘 폭발적이라고할만큼 지점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레트로 즉 복고풍이 상당히 유행이잖아요. 이제는 옛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카페도 사람들이 좋아해요. 카페 읍천리382 메뉴판 가격 2023년 3월 정보 알려드립니다.

 

읍천리382는 대구에서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대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점들이 계속 생겨나더라고요. 여기만의 컨셉이 정말 확실한 토종브랜드의 카페에요. 외국에서 온 브랜드카페도 가끔씩 가기는하지만 이런 한국 토종 브랜드를 더 자주가려고하거든요. 특히 읍천리382는 샌드위치가 아주 예술이에요.

 

카페 읍천리382는 복고풍으로 되어 있어요. 과거 우리가 수십년전에 쓰던 물건들도 인테리어 소품들로 되어 있고 실내 분위기 자체도 굉장히 복고적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편안하다고 할까요. 향수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그런 감성카페이기도 해요. 디저트난 음식, 음료들도 복고풍이 많아요. 그래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카페 읍천리382 메뉴판 가격 나갑니다. 며칠 전에 다녀왔으니 2023년 3월 최신 정보입니다. 가장 먼저 읍천리커피라고 하는 것이 4,500원이에요. 읍천리만의 커피죠. 일반 아메리카노의 경우 3,500원이에요. 요즘 이디야 커피가 아메리타노 3,200원이거든요. 웬만한 프랜차이즈의 경우 4천원 혹은 5천원대인데 비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디카페인도 가능해요. 500원만 추가하면 말이에요.

 

 

또한 읍천리382를 가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밭시리즈가 있어요. 이게 아주 특별하면서도 복고풍의 맛을 제대로 나타내고 잇거든요. 딸기밭라떼, 블루베리밭라떼 등등. 과수원시리즈라는 것도 있고요. 가격대는 5,900원 정도로 조금은 비싸기는 해도 가끔씩 한잔 마시면 아주 맛있어요.

 

복고풍의 음료들도 꽤 있어요. 미숫가루가 4,500원이에요. 또한 읍천리 감주가 있거든요. 식혜죠. 과거에는 감주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 이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이 3,500원이에요. 이런 감주도 좋아요. 다양한 라떼 종류들도 있어요. 저는 토피넛라떼 좋아해요. 토피넛라떼나 쑥라떼는 4,800원이니까 가격대는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읍천리에는 또한 다양한 에이드 종류가 있어요. 레몬, 자몽, 청포도, 자두, 유자 등등 재료가 정말 다양해요. 스무디도 여러 재료를 사용해서 마실 수 있어요. 스무디 가격은 5,500워ㅓㄴ이에요. 각종 티들도 있어요. 유자티, 한라봉티 등등. 흑당버블티, 밀크티도 있고요.

 

읍천리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것이 바로 이 샌드위치거ㅓ든요. 샌드위치가격은 솔직히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아요. 여기만 비싼 것이 아니라 요즘 샌드위치 파는 곳들 가면 다들 비싸더라고요. 아무래도 전체적인 물가가 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여기 샌드위치는 가장 저렴한 것이 에그마요샌드위치 6,500원이에요. 불고기샌드위치나 게살샌드위치 등은7,500원이고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샌드위치 가장 저렴한 것 하면 만원에 먹을 수 있어요. 그렇게 보면 또 그렇게 비싼 것 같지는 않고요.

 

다양한 디저트들도 있는 곳이 읍천리382거든요. 특히 추억의 디저트들도 많고요. 저는 샐러드 좋아해요. 9,900원 샐러드인데요, 양도 푸짐하게 나오고 건강하게 나오기때문에 샐러드 먹는 것도 좋아요. 토스트, 와플피자, 요거트, 화채, 콩빵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어요.

 

오랜만에 읍천리382에 들러서 음료도 마시고 디저트도 먹었어요. 샌드위치나 와플피자 같은 경우는 디저트가 아니라 한끼식사이기도 하죠. 읍천리382에서 맛있는 음료와 함께 샌드위치, 피자 등등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좋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한국 토종 브랜드 카페 읍천리382,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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