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미사역 혼밥 맛집 설렁탕 잘하는 곳

혼밥이라고하면 말 그대로 혼자 먹는 밥이에요. 뭔가 좀 애처로운 느낌도 드는 단어인 것 같아요. 하지만 과거에는 그런 애처로움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혼밥이라고하면 그냥 하나의 문화인 것 같아요. 혼밥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미사역 혼밥 맛집으로 여기도 좋아요. 혼자 간다고 눈치 주는 것도 없고요 편안하게 밥 한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설렁탕 먹으러 갔어요. 미사역 혼밥 맛집 한촌설렁탕 후기에요.

 

따끈한 한그릇의 설렁탕은 한끼 식사로 그만이에요. 또한 이만큼 혼밥하기 좋은 음식도 드문 것 같아요. 김밥이나 국수도 좋지만 한끼 든든하게 먹으려면 역시 이런 설렁탕이 좋거든요. 미사역 혼밥 맛집으로 좋은 한촌설렁탕 방문했어요. 뜨끈한 설렁탕, 뚝배기 가득 담긴 설렁탕으로 거하게 식사 잘 했어요.

 

미사역 바로 인근에 있는 한촌설렁탕이에요. 여기는 지하철역으로 오기에도 좋고요, 차를 가지고 오기에도 좋아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지원이 되거든요. 건물에 주차를 하면 되어서 주차걱정이 없는 곳이에요. 실내도 굉장히 깔끔해요. 한촌설렁탕은 어디를 가든 깨끗하고 청결해서 좋더라고요. 미사역점도 굉장히 청결하고 위생적인 식당이에요.

 

 

 

아주 오래 전에는 설렁탕 한그릇에 6천원정도였거든요. 요즘에는 1만원정도 해요. 과거에 비해서는 짜장면 가격도 올랐으니 설렁탕 가격도 올라야죠. 하지만 1만원으로 이 정도 푸짐하게 먹는 것도 감사해요. 요즘 냉면 한그릇도 1만원 훌쩍 넘어가는 곳들이 많거든요. 여기는 진하게 끓여낸 국물에다가 고기, 면, 밥까지해서 1만원이니 이 정도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 음식이에요.

 

 

기본적으로 국물 안에는 면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국물과 함께 후루룩하기 좋아요. 거기에다가 살코기를 첨가해서 먹으면 구수하면서도 고기의 연한 식감까지 곁들이게 되죠. 여기에다가 밥을 말아서 먹어요. 밥 말아서 먹으면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밥 한그릇 다 말아서 국과 같이 모두 먹으면 진짜 배부르거든요. 이렇게 거하게 먹고 나면 한끼 건너 뛰어도 될 정도에요.

 

 

김치가 이렇게 항아리에 담겨져 있어요. 김치와 깍두기를 이렇게 먹을 수 있어요. 김치도 시원하고 아삭하고 아주 좋아요. 역시 설렁탕 전문점에 가면 김치, 깍두기도 잘 담그는 것 같아요. 한촌설렁탕의 설렁탕도 맛있지만 김치, 깍두기까지 맛있어서 한끼 맛있게 잘 먹었어요. 미사역 혼밥 맛집으로서도 좋고요, 미사역 설렁탕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에요. 깔끔하고 정갈하고 푸짐해서 좋아요.

 

 

"음식을 무료로 제공 받아서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