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랑 우리 사랑 영원히

동물 힐링 영화 추천 한편!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함과 일상이 잘 묻어나는 영화였다. 이 영화에 대해서 재미있느냐고 물어본다면 글쎄, 잔잔한 재미가 있다고는 이야기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주 지루해서 영화 보기가 힘들 정도의 영화는 아니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면 적재적소에 나오는 고양이의 모습에 아빠 미소를 지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다. 잔잔하면서도 소소한 재미가 있는 그런 영화라고 하겠다. 고양이와 할아버지 줄거리 결말 다음과 같다. 이 영화는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2020년 4월 23일 개봉을 하여 최종 관객수는 2,500명 남짓. 극장에서 재미를 보지는 못한 영화이다. 하지만 나처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잔잔하면서도 힐링이 되는 그런 영화다. 이 영화의 ..

특별한 파스타와 함께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카페였어요. 압량 카페 추천으로 한군데 알려드려요. 경산 압량에 보면 큰 못이 하나 있어요. 남매지보다는 적지만 경산에서도 꽤 큰 못이에요. 감못이라고하는데요, 영남대학교 뒷쪽에 있어요. 여기가 못을 따라서 카페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 특별한 파스타가 있는 그랜드대디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 한 것 같아요. 여기는 저녁 식사도 간단히 할겸해서 갔거든요. 경산 압량 감못 근처에 있는 그랜드대디라는 곳이에요. 여기가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신상카페로 알고 있는데요, 시설도 아주 깔끔하면서도 고급지게 잘 되어 있어요.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하니 반려견 데리고 가도 좋은 곳이에요. 야외 공간도 잘 되어 있어요. 경산 압량 감못 근처에 있는 그랜드대디에요..

여기는 일부러 찾아간 곳은 아니에요. 감삼동에 갔다가 마라탕 먹고 싶어서 간 곳이에요. 근데 지금껏 가본 마라탕 맛집 중에서 시설이 제일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규모도 작은 곳이 아니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혼밥하기에도 좋고 마라탕도 맛있어서 달서구 마라탕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이 마라탕 맛집은 국물 맛이 아주 끝내주더군요. 매장에 보면 사골육수로 만든다고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구수하면서도 진짜 맛있어요. 마라탕을 먹는 이유 중의 하나도 이 국물맛 때문인데요, 달서구 마라탕 맛집으로 충분히 여러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식당이에요. 달서구 마라탕 찐하오마라탕이라는 곳이에요. 찐하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마라탕 한그릇 먹고 나면 정말 찐하오라는 말이 나오는 곳이에요...

아래 글에는 상세 줄거리 및 결말은 없습니다. 다만 재미있는 영화로 추천하고픈 마음에 후기를 작성합니다. 일단 제목에 보시면 영화 유령 누가 재미없다고 그랬어?라고 되어 있어요. 영화 유령 관객수가 66만명이었어요. 네이버 영화 평점에 보면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그냥 설경구와 박해수, 이하늬, 박소담 등이 나왔으니 봐야지라는 마음을 봤는데요, 웬걸 끝까지 상당히 재미있게 봤어요.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출연진들도 좋고 독전의 이해영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도 있지만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예고편에 보면 이렇게 비내리는 장면이라든지 뭔가 모를 고풍스러운 이런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이런 분위기보다 스토리와 인물들간의 관계에 폭 빠져서..